-
범죄수사물 '클로저' 방송
라이프 스타일 채널인 온스타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특수수사팀의 활약상을 다룬 '클로저'(원제 The Closer)를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. 여자 수사관
-
명성황후 일가 또 비극… 외고손뻘 LA서 피살
휘문학교를 설립한 하정 민영휘(1852~1935)의 외증손인 재미동포 체스터 클래런스 장(한국명 장진환.26)씨가 지난 7일(현지시간)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패싸움을 말리던 중 총
-
[신간] 황제를 꿈꾸던 살인마와의 악연
추방 1, 2 앨런 폴섬 지음, 이창식 옮김 넥서스북스, 각권 458쪽, 각권 9500원 꼭 10년 만에 만나는 폴섬(사진)의 스릴러 소설이다. 처녀작 『모레』로 단숨에 세계적 베
-
[뉴욕에서] 경찰국장들의 '반란'
미국에선 각종 이익단체들이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을 상대로 활발한 로비활동을 벌인다. 그 중에서도 전국총기협회(NRA)는 힘있는 단체라 할 수 있다.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친동생인
-
[week& 클로즈 업] 포레스트 검프처럼 앞만 향해 뛰다
폴 킴(52), 한국이름 김명천.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(LAPD) 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. 계급 커맨더(commander). 동료.부하는 그를 '렙롸일렙' 이라고 부른다. 미국
-
[사람 사람] 고국에 온 LA경찰 경무관 폴 김
"한국 경찰의 우수한 시스템을 배우러 왔습니다." 재미동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 경무관(commander)에 오른 폴 김(51.한국명 김명천)이 20일 한국에 왔다. 경찰의 날
-
'부시, 정치에 피살' LA타임스 만평 논란
20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실린 '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사살' 만평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. 이 신문의 시사만화가 마이클 라미레스가 그린 만평은 베트남전쟁 때 사이공 경찰국장이
-
[최성규씨 은신처 포착서 검거까지]
최성규씨를 체포한 사람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(LAPD)의 한국동포인 김경관 수사관이었다. 동양인 수사과 소속인 그는 나흘 간의 잠복 끝에 코리아타운에서 5~6km 떨어진 파크 라브
-
최성규 前총경 LA서 검거
'최규선 게이트' 연루 혐의를 받다가 지난해 4월 미국으로 도피한 최성규(崔成奎.52.사진)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10개월 만인 24일(이하 현지시간) 미국 경찰에 체포됐다.
-
[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] 8. 주류사회 진입하는 한인들
'유리천장(glass ceiling)'.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스스로의 처지를 얘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. 아무리 악착같이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
-
미 여학생 클럽 '신고식' 도중 사망 1억 달러 소송
"알파 카파 알파 클럽에 이번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"고 말하는 하이의 약혼자 홀먼 아서. 신참 회원으로서 지나치게 기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한 젊은 여성의 가족이 미국
-
FBI, 흑인소년 폭행 비디오 조사
수갑이 채워진 10대 소년을 순찰차에 쳐박은 장면이 비디오에 촬영된 후 제레미 모스 경관은 정직처분을 받았다.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흑인 소년이 구타당하는 장면이
-
LA 공항서 총격 사건 3명 사망
목요일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직후 경찰이 로스앤젤레스 공항 국제선 청사의 여행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. 로스앤젤레스(LA) 국제 공항내 이스라엘 엘 알 항공의 티켓 카운터 부근에서 목
-
LA 폭동 10주년… 여전히 남아있는 앙금
마크 크레이그가 파커 센터 밖에서 격려의 불을 밝히고 있다. 지금은 교외의 평범한 아버지로 살고 있는 그는 그 역할을 후회하지 않는다.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이 경찰에게 무차별적으
-
미 가든 그로브시 PC방 영업 규제
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가든 그로브시의회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인터넷 카펫(PC방)의 신설을 억제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. 시의회가 22일 만장일치로 의결
-
[NBA] 오닐, 경찰 교육과정
미국 프로농구(NBA) LA 레이커스의 '공룡센터' 샤킬 오닐이 자신의 장래 희망인 경찰관들에게 치안 교육을 하게 됐다. 오닐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(LAPD)이 내년 2월까지 개설
-
美 사상 최대 불법복제 SW 밀수 적발
시가 1억달러이상 상당의 불법복제 컴퓨터 소프트웨어(SW)를 동남아시아에서 들여와 미국에 헐값으로 팔려던 일당이 검거됐다. 미 남가주 하이테크범죄 특별수사대는 16일 지난 18개월
-
[사람사람] LA 여경관, 플레이보이지에 누드 게재 논란
[뉴욕=신중돈 특파원]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(LAPD) 소속의 여성경관이 플레이보이지에 온갖 포즈의 누드사진을 공개하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. 유부녀로 풋힐 지구에 근무하는
-
미국 교포 총기난사 한인가족 셋 살해
[로스앤젤레스=연합] 50대 한인 남자가 지난 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친분이 있던 일가족 세명과 자신의 부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휴스턴 경찰국과 현지 언론 보
-
지난달 LA총난사 사건 한인갱단 소행 추정
[로스앤젤레스〓연합]지난달 30일 발생한 한인청년들에 대한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동양인 범죄수사과(ACIS)는 범인들이 '한인 갱단원' 일 가능성이
-
LA경찰, e베이 경매 사기 사건 수사 강화
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e베이 상에서의 경매 사기 건에 대한 수사를 강화했다. 경찰국은 이 사건을 로스앤젤레스 및 오렌지 카운티 고등 기술 태스크포스에게 넘겼다고 경찰국측이 말했다.
-
17세 해킹천재 `쿨리오'는 고교중퇴생
미국 수사당국이 최근 일련의 유명 웹사이트 공격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는 해커는 올해 17세의 고교 중퇴생인 것으로 확인돼 미국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. 데니스 모런으로 밝
-
[지구촌소식] 前챔프 호야 성폭행 혐의
프로복싱 웰터급 전 세계챔피언 '골든보이' 오스카 델라 호야가 성폭력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. 미국 로스앤젤레스경찰국은 29일(한국시간) "호야에 대한 고소사건을 접수해
-
前챔프 호야 성폭행 혐의
프로복싱 웰터급 전 세계챔피언 '골든보이' 오스카 델라 호야가 성폭력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. 미국 로스앤젤레스경찰국은 29일(한국시간) "호야에 대한 고소사건을 접수해